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로드 밸런싱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여러 서버에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는 장치 또는 소프트웨어다.

서버의 부하를 줄이고, 가용성을 높이며, 응답 시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로드 밸런서의 종류

1. L4 Load Balancer

L4 로드 밸런서는 네트워크 계층에서 작동하며, IP 주소와 포트 정보를 기반으로 트래픽을 분산시켜준다. 그래서 단순하고 빠른 처리가 가능하지만, 패킷의 안쪽 내용까진 볼 수 없기 때문에 트래픽의 내용에 대한 깊은 작업은 제한적이다. 

2. L7 Load Balancer

L7 로드 밸런서는 응용 프로그램 계층에서 작동하며, 패킷의 안쪽 내용까지 보고 로드밸런싱 할 수 있기 때문에 HTTP 헤더, 쿠키, 세션 정보 등을 기반으로 트래픽을 분산시킨다. 그래서 더 복잡하고 세밀한 로드밸런싱 정책을 구현할 수 있지만, 처리에 더 많은 리소스가 필요하다. 즉, L4는 빠르고 자원효율적이지만 L7에 비해서 세심한 작업은 불가능하다.

로드 밸런서 알고리즘

L4와 L7 로드 밸런서는 트래픽을 분산시키는 방법을 결정할 때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L4 Load Balancer 알고리즘:

  1. Round Robin: 각 서버에 순차적으로 연결을 분산시키는 방법이다. 모든 서버가 동일한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을 때 유용하다.
  2. Least Connections: 현재 가장 적은 연결을 가진 서버에 새 연결을 할당하는 방법이다. 서버마다 처리 능력이 다를 때 쓰기 좋다.
  3. IP Hash: 클라이언트의 IP 주소를 해싱하여 특정 서버에 연결을 할당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세션 지속성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좋다.

L7 Load Balancer 알고리즘:

  1. URL Hash: 클라이언트의 요청 URL을 해싱하여 특정 서버에 연결을 할당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URL 기반의 세션 지속성을 필요로 할 때 효율적이다.
  2. HTTP Header: HTTP 헤더의 특정 값(예: 사용자 에이전트, 쿠키 등)을 기반으로 특정 서버에 연결을 할당하는 방법이다.
  3. Least Time: 가장 빠른 응답 시간을 가진 서버에 새 연결을 할당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서버의 성능과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모두 고려할 때 사용하기 좋다.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면, AWS의 로드 밸런싱에 대한 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고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다.

 

로드 밸런싱이란 무엇인가요? -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 설명 - AWS

로드 밸런싱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리소스 풀 전체에 네트워크 트래픽을 균등하게 배포하는 방법입니다. 최신 애플리케이션은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동시에 처리하고 정확한 텍스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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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Gateway 생성

먼저 API Gateway를 생성해준다.

Rest API는 VPC내부의 Private ALB와는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HTTP API로 생성해줘야한다.

그리고 통합 생성 및 구성은 지금 당장은 넘겨도 된다. API Gateway를 생성하고 나서 구성해도 늦지않다.

경로 구성도, 스테이지 구성도 건드리지 않고 넘긴다.

모든 과정을 거친 후 생성시켜준다.

그리고 VPC 링크를 만들어줘야한다. 그래야 API Gateway가 VPC의 보호를 받고 있는 내부의 ALB에 접근할 수 있다.

VPC링크 생성은 쉽다. API Gateway가 접속할 VPC를 선택해주고 이름만 입력해주면 된다. 물론 VPC를 선택하고나서 어떤 서브넷에 연결시킬 것인지, 보안그룹은 어떻게 설정할지는 ALB를 고려해서 잘 선택해줘야한다.

그리고나서 만들어둔 HTTP API로 가서 라우트 탭으로 들어가서 알맞은 메서드와 리소스를 생성해주면된다.

리소스와 메서드를 생성했다면 이제 ALB와 연결할 차례다. Integration탭으로 가서 원하는 메서드를 선택해 통합을 생성해준다.

 통합 유형에는 VPC에 있는 리소스와 연결하는 프라이빗 리소스를 선택해주고,

 수동으로 선택 ==> ALB/NLB를 골라주나서 내가 연결하길 원하는 로드 밸런서를 선택해준다.

 뭐..리스너도 설정할 수 있고 고급 설정에서 호출할 메서드랑 타임아웃같은 옵션도 정할 수 있는데 그건 알잘딱하게 선택해주면 된다. 그리고 캡처화면에는 없지만 맨 아래 VPC링크를 선택하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그럼 아마 이렇게 생성이 돼있을 거다. 이제 끝났다. 배포 스테이지 탭으로 가서 링크로 들어가면 ALB가 잘 열릴 것이다.

아키텍처는 이미 앞서 설계 부분에서 소개를 했기 때문에 구현과정 중 트러블 슈팅에 대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했다.

 

트러블 슈팅에 대한 내용을 말하기 전에, 우리 아키텍처가 더 나아지기 위해서 어떤 작업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봤다.

아키텍처 발전 방안 1. Private Subnet과 Nat Gateway를 활용한 보안성 향상

 

 현재 구현한 아키텍처에는 ECS가 Public Subnet 에 위치하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보안 부분에 취약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아래의 아마존 공식 문서를 참고해 지금의 이미지처럼 아키텍처를 보완했다.

 ECS 와 DB서버를 Private Subnet에 위치하게 두고 NAT Gateway를 Public Subnet으로 분리하여 ALB를 통한 ECS와의 통신은 유지하면서 클러스터 내부의 IP주소 노출위험을 제거했다. 

 

참고자료 : https://docs.aws.amazon.com/ko_kr/vpc/latest/userguide/vpc-nat-gateway.html

 

NAT 게이트웨이 - Amazon Virtual Private Cloud

보조 IPv4 주소는 선택 사항이며 NAT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는 워크로드가 단일 대상(동일한 대상 IP, 대상 포트 및 프로토콜)에 대한 동시 연결 55,000개를 초과하는 경우 지정하거나 할당해야 합니다

docs.aws.amazon.com

 

 

 


Issue .1) ECR 레포지토리 이미지 Task 생성 실패

작성한 백엔드 코드를 테스트 해보기 위해 ECR에 이미지 푸쉬 후 콘솔에서 테스트를 해보려 했으나 클러스터에 Task가 생성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 했다.

ecrtask-failtask-fail2

  • Fargate에서는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가 EC2로 생성하면 지속된 에러가 괴롭혔다.
  • 확인 해본 결과 생성된 EC2가 서비스에 등록되지 않아 발생한 문제인 것을 확인했다.

svc1

  • 용량 공급자 전략으로 클러스터 기본 옵션을 사용 했고 이것이 문제인 것을 확인 했다.

Issue .2) 생성된 EC2 클러스터에 등록 불가.

시작 유형으로 직접 클러스터 생성 시 만들어지는 EC2를 등록하려 했으나 클러스터에 EC2가 잡히지 않았다.

cluster-ec2

  • 생성된 EC2에 퍼블릭 IP주소 할당이 안 되어 클러스터에 노출이 안 되는 것을 확인 했다.

ec2-ip

  • VPC 옵션 중 퍼블릭 IPv4 주소 자동 할당을 활성화 시켜주니 EC2에 퍼블릭 IPv4 주소가 할당 되고 클러스터에 EC2가 잡혔다.

vpc-ipEC2-ip2cluster-ec2-2

  • 정상적으로 EC2가 활성화 되었다.

infraTask-def2

  • 당시 생성 했던 EC2 유형.

image

  • 등록된 인프라 컨테이너

Issue. 3) Task 생성 실패

EC2 컨테이너는 등록을 했지만 이번엔 Task가 생성이 되지 않았다.

con-ec2

  • 에러 로그에서 생성된 EC2의 메모리의 크기가 컨테이너보다 작아서 발생 된 문제 라는 것을 확인했고 t3.nano 에서 m6i.large로 바꿨더니 정상적으로 Task가 생성 되었다.

imageimage

Issue .4) Service 배포 실패

정상적으로 Task 생성에는 성공 했지만 서비스 배포에는 실패 했다.

svc-failhealthcheckfail

  • health check 에 unhealthy가 떴고, 원인이 타겟 그룹과 ALB 의 포트 매핑이 잘못되어 원활하게 포트를 못 잡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

alb

  • ALB (80) - Listener(80) - Target Group (3000) - 컨테이너 (3000) 으로 매핑을 시켜 포트를 다시 잡아줬다.

sg-inbound

  • 보안그룹의 불필요한 포트들도 다시 정리 해주었다.

image

슈팅 성공

image

  • Healthy와 status code 200의 반환과 ALB 주소로 접속이 성공했다.

 


Issue .5) 배포된 이미지의 DynamoDB 엑세스 불가

 ECS 클러스터로 이미지 배포에는 성공했지만 배포된 컨테이너가 다이나모 DB에 제대로 아이템을 넣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ECR에 배포된 이미지가 정상임에도 실제 배포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는 권한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 Task의 실행 역할을 확인해 DynamoDB에 엑세스권한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 이미지와 같이 정책을 추가해줬다.

 하지만, 권한을 부여해줬음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고,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알아봤다. 

 

https://docs.aws.amazon.com/amazondynamodb/latest/developerguide/vpc-endpoints-dynamodb.html

 

 원인을 찾아보던 중 아마존 공식 문서에서 관련된 내용을 찾을 수 있었다.

 해당 문서는 vpc엔드포인트를 통해 VPC내부의 ec2가 외부의 Dynamodb 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법에 대해서 설명한 문서인데, 문서에서 안내해준대로 VPC 엔드 포인트를 통해 DynamoDB에 엑세스할 수 있도록 설정했더니 문제없이 아래처럼 EC2가 DynamoDB에 아이템을 집어넣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ssue .6) 도메인 트래픽 API Gateway 접근 거부

 API Gateway의 CORS 설정에서 도메인 트래픽에 포함된 header를 거부하도록 설정해둬서 POSTMAN으로 접속시에는 원활하게 작동하는 API가 도메인을 웹브라우저로 접속하면 접속이 되지않는 현상을 발견했다.

 

 웹브라우저가 요청에서 어떤 header가 포함되어 요청 메시지를 보내는지 확인하고, CORS에서 해당 헤더에 대한 허가 정책을 설정해주니 API Gateway가 잘 작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리소스 구현을 진행하며 느낀 점

 아키텍처 컨셉을 증명하는 작업. 즉, 클라우드 리소스들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 클라우드 리소스에서 작업을 할때 어떤 점을 신경써줘야하는가에 대해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물론 AWS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는 아주아주 다양하고, 각 서비스들에 대해서 이해를 잘 하고있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면 배워갈 수록 내가 점점 더 작아져보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ㅎ

 그래도 하나하나씩 배우다보면 언젠가는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자유롭게 엮어서 강력한 아키텍처를 구성할 수 있는 참된 엔지니어가 될 수 있을거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그거 의심할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리소스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해야하니까 말이다

리소스 아키텍처


 

리소스 아키텍처 설명

1. 먼저 사용자는 Route53에서 배포된 도메인을 웹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한다. Route53이 사용자로부터 요청을 받으면, Route53은 CloudFront에서 캐싱한 S3의 정적웹페이지를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2. API GateWay는 정적 웹페이지로부터 오는 트래픽을 메서드와 도메인 엔드 포인트 별로 분류해 로그인 요청 데이터는 인증 계층 Lambda로 보내고, 작업관리 요청 데이터는 VPC 경계의 ALB로 보낸다.

   이로써 ALB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반응 트래픽은 API Gateway를 통해 원래의 클라이언트로

  반환된다. 

 

3. ALB(Application Load Balancer)의 주소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고, API Gateway로부터 들어오는 요청을 현재 가동중인 ECS 서비스에 속한 EC2 컨테이너들로 보낸다. 응답 트래픽은 API Gateway를 통해 원래의 클라이언트로 반환된다. 

 

4. 작업 관리를 위한 CRUD 트래픽은 ECS에 배포된 컨테이너의 EC2와 주고 받는다. 사용자가 작업 관리 페이지에서 생성, 읽기, 업데이트, 삭제 (CRUD) 작업을 요청할 때, 이러한 요청은 ECS (Elastic Container Service)에서 실행되는 컨테이너로 전송된다.

 

5. Aurora와 통신하며, 저장된 작업 데이터를 사용해 작업 관리 페이지에서 들어오는 요청을 처리한다. ECS의 각 인스턴스는 Amazon Aurora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용자의 요청에 따라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를 추출하거나 업데이트한다.

 

6. ECS 인스턴스는 Amazon CloudWatch를 사용하여 ECS 인스턴스의 성능과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서비스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ex. ASG 인스턴스 조절)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7. Log DynamoDB는 사용자 요청에 따른 로그를 저장한다, Aurora에서 CRUD 작업이 처리될 때마다, 사용자의 모든 요청에 대한 작업관리 로그 데이터는 DynamoDB에 저장된다. 이를 통해 작업에 어떤 변동사항이 있는지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8. EventBridge에서 설정한 규칙에 따라 Log DynamoDB의 로그가 필터링된다. Amazon EventBridge는 Log DynamoDB저장된 로그 데이터를 필터링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설정된 규칙에 따라 특정 이벤트에 대한 알림을 Lambda로 보내다.

 

9. Lambda를 통해 SES 자격증명 생성으로 보안 인증된 이메일에 로그 기록을 전송한다. 필터링된 로그 데이터는 Lambda 함수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이메일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중요한 이벤트에 대한 알림을 즉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Git Action은 GitHub 레포지토리에 push된 코드들을 자동으로 각 코드들이 배포되어야할 리소스로 배포한다.  CRUD이미지는 ECS 컨테이너로, 로그인요청처리와 로그이벤트코드는 각각의 람다 함수로, 프론트 웹페이지 코드는 s3 버킷으로 배포되도록 CI/CD 파이프라인을 구성할 계획이다.

 

 


 

리소스 아키텍처 구상 중 토의

Issue #1


API Gateway vs Load Balancer - 리소스 아키텍처 부분에서 최대한 고가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특화된 API Gateway 보다는, 안정적인 트래픽 분산을 시킬 수 있어 서비스 제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에 특화된 Load Balancer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논의

  • Load Balancer는 트래픽 분산에 특화되어 있고, 단순성을 생각했을 때 관리가 용이하며, 비용에서도 API Gateway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Load Balancer를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Issue #2


RDS 가용성 - Multi-AZ 기능을 사용해서 이중화 DB를 구성하여 만일 기존 DB 인스턴스에 중단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다른 가용 영역에 있는 복제본으로 스위칭시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대한 논의

  • RDS는 다중 AZ 배포와 자동 백업, 복구 등의 기능이 보장되고, 다중 AZ를 사용하면 트래픽을 오프로드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RDS 이중화를 사용하려했다
  • 물론, Aurora는 메인 DB를 Read, Write 할 수 있고 Sub DB들도 Read권한이 있어 트래픽이 분산될 뿐만 아니라 리소스의 낭비도 RDS에 비해 적기 때문에, RDS의 사용량에 따른 비용과 Aurora 비용을 비교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산 문제로, Aurora 사용이 어려울 것 같아 RDS로 사용하게 되었다.

 

Issue #3


DynamoDB 활용 - 이벤트 로그 저장소 DB는 작업 변경 로그 메시지를 저장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매번 상황에 따라 형식과 내용이 바뀐다. 따라서 로그 메시지를 유동적으로 저장하기 위해 속성의 변경과 추가가 자유로운 DynamoDB를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DynamoDB는 데이터가 key-value 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read 속도도 빨라 접속이 많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다.

  • DynamoDB는 성능과 편의성에서도 용이하고, 구현할 아키텍처는 적은 양의 로그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처리 속도가 빠른 DynamoDB가 효과적이다. 또한 DynamoDB는 AWS Lambda와 같은 이벤트 기반 처리 시스템과 잘 통합되어 실시간 로그 분석과 같은 복잡한 로그 처리 작업 또한 쉽게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Issue #4


SNS + SQS vs Eventbridge - 기존에 사용해보아서 익숙한 SNS를 사용할지, 새로 접하지만 필터링 기능이 있어 이벤트 관리가 용이한 Eventbrige를 사용할지에 대한 논의

 

Choosing between messaging services for serverless applications | Amazon Web Services

Messaging is an important part of serverless applications and AWS services provide queues, publish/subscribe, and event routing capabilities. This post reviews the main features of SNS, SQS, and EventBridge and how they provide different capabilities for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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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5


ASG (EC2) vs Fargate - Fargate도 서버리스로 구동이 되고, 리소스 사용률이 높을수록 비용 방면에서 효율이 좋지만, ASG를 이용할 시, 인프라 관리가 어렵고 운영이 복잡할 수 있다.

  • ECS의 컨테이너를 구동할 때 사용하는 컴퓨팅 유닛으로 EC2를 사용하는 것이 리소스 사용률이 낮을 경우에는 Fargate가 EC2보다 평균적으로 비용이 13~18% 정도 비싸고, Cloudwatch를 통해서 리소스 예약률을 90% 이상 높게 유지하도록 auto scaling을 하도록 만들면 더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 따라서 EC2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 참고자료 : https://youtu.be/-3YgdBpCN60
  • 리소스를 구현하고 아키텍처 컨셉이 끝난 뒤에 Fargate가 초소형 테스팅 환경에서는 EC2보다 더 우월하다는 내용을 담은 AWS공식 문서를 발견했다.... 이것을 보면 Fargate로 아키텍처를 정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 https://containersonaws.com/introduction/ec2-or-aws-fargate/
 

EC2 or AWS Fargate?

AWS offers two ways to run containers: on EC2 and in AWS Fargate. Which one is right for your application?

containersonaws.com


리소스 아키텍처 설계를 진행하며..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서 요구사항의 기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 리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지 팀원들과 많은 토의를 했다.

 물론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만으로 어떤 리소스를 사용할지 결정한다는 것은 너무나 오만한 발상이기 때문에, 한 리소스를 사용하기로 정하더라도 사용하는 확실한 근거를 만들기 위해서 자료를 조사하고 팀원들과 토의하는 과정을 거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스스로도 리소스들이 그냥 해당기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이러이러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장점이 있어서 해당 기능을 구현할 때 이 리소스를 사용했다" 라고 어느정도는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뿌듯했다.

* 1. 검색 창에 EC2를 검색하여 들어간 후 EC2를 생성(EC2에 서버구동을 위한패키지 설치, 포트설정은 되어있어야한다.)*

> 작업 -> 인스턴스 설정 -> 태그 관리 클릭

태그를 생성하는 이유:

* > AWS에서 사용하는 리소스들을 태그별로 분류해 관리하기 위함(비용적, 유지보수적 측면에서 유리)*

2. 새로운 태그 추가

3. **_IAM 역할 수정_**

> 작업 -> 보안 -> IAM 역할 수정 클릭

IAM 역할 수정하는 이유:

* > 인스턴스가 다른 AWS 서비스와 통신할 때, 접근 권한을 주기 위함*

4. 새 IAM 역할 생성 클릭

5. 역할 만들기 클릭

6. AWS Deploy를 이용하여 EC2에 작업할 것이므로 AWS 서비스 선택

> EC2 선택

7. CodeDeploy가 S3에 있는 코드를 사용할 것이므로 'AmazonS3 FullAcess' 선택, **_EC2에 Agent를 설치하기 위해서 'AmazonSSMFullAccess' 도 선택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WSCodeDeployRole' 까지 선택해준다._**

AWSCodeDeployRole 사용 이유

> CodeDeploy에서 배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권한을 제공

> CodeDeploy 배포 그룹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배포 그룹은 배포할 대상을 지정하는 데 사용

8. 역할 이름 지정하고 '역할 생성'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drEvVX/btsb60a8Fad/x4e4vYXvl9Guw7mJWmLtq0/img.png

9. ec2 뿐만아니라 aws 서비스인 codedeploy도 리소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추가

https://blog.kakaocdn.net/dn/bdldXH/btscvZ9HbL9/yUPWvG9QZqWudzBdweJE9K/img.png

10. 실습에 활용할 로컬 파일에 appspec.yml파일을 추가한다. 그리고 각 hook에 해당하는 파일들도 작성해준다.

> 소스코드의 위치를 지정하고, 각 hook에 해당하는 파일의 위치와 실행할 계정을 지정해준다.

> 배포 그룹 생성

11. AWS CodeDeploy 대시보드로 이동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하고 **_[ 애플리케이션 생성 ] 버튼을 클릭_**

12. 애플리케이션의 이름을 임의로 입력하고, 컴퓨팅 플랫폼을 'EC2/온프레미스'로 선택한 뒤, [ 애플리케이션 생성 ] 버튼을 클릭

13. 애플리케이션이 생성되면, 생성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그룹 탭을 클릭하여 [ 배포 그룹 생성 ] 버튼을 클릭

14. 배포 그룹의 이름을 임의로 입력하고, 서비스 역할 영역을 클릭한 후 전에 생성했던 'EC2Role'을 선택

15. 환경 구성 중 'Amazon EC2 인스턴스'를 선택하고, 태그 그룹에 EC2 인스턴스에 설정해놓았던 태그 키와 값을 선택

16. 로드 밸런싱 활성화 체크 해제 후, [ 배포 그룹 생성 ] 버튼을 클릭

> 배포 파이프라인 생성

17. CodePipeline 대시보드로 이동 후, [ 파이프라인 생성 ] 버튼을 클릭한다. 그리고 파이프라인 이름을 임의로 입력 후, [ 다음 ] 버튼을 클릭

18. 앞서 클라이언트에서 했던 파이프라인 생성과정을 진행해주고, GitHub연결을 이미 했으므로 생성해둔 GitHub연결을 가져온다.

19. 우리가 이용하는 서버 코드(애플리케이션)는 코드의 컴파일과 빌드 과정이 필요 없고 테스트 코드도 없으므로, [ 빌드 스테이지 건너뛰기 ] 버튼을 눌러 빌드 단계를 생략

20. 배포 스테이지의 각 항목을 적절하게 생성해준다. 이번엔 CodeDeploy를 사용하므로 CodeDeploy를 선택해준다.

21. 잘못된 것이 있는지 확인 후 파이프라인 생성

결과

> 환경변수 설정.

  1. 환경 변수를 AWS System Manager Parameter Store에서 설정할 것이기 때문에 AWS CLI를 먼저 EC2 instance에 설치해야 한다. 밑에 명령어를 차례대로 입력

https://blog.kakaocdn.net/dn/quCpo/btscyYWQXbO/LxFcp3TAJ0kcyxMLlTZyx1/img.pnghttps://blog.kakaocdn.net/dn/c2dKMz/btscoE6zhFc/YtDNkCmub6fGwo9dwVDCl1/img.pnghttps://blog.kakaocdn.net/dn/btAm31/btscfDfZnIM/lxkfC4njXXCVxdtAVFXAmK/img.png

AWS CLI를 다운로드 하기 위한 명령어

https://blog.kakaocdn.net/dn/Bs8T6/btscoE6zlvX/1KWbQNLk1cmSbSjZDClU81/img.png

AWS 버전을 확인

이렇게 되면 aws CLI는 설치가 완료된 것이다

  1. RDS 생성

검색 창에 RDS 입력 후 데이터베이스 생성을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2IeE7/btscyGWle6G/lFwk4BBcuzzJDYMKLyr5e0/img.png

엔진 옵션에 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를 선택

https://blog.kakaocdn.net/dn/ci7Yym/btscwnpAuul/a5hKRQQ2DX7ro0lckYQEHK/img.png

탬플릿은 사용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비용이 제일 싼 걸 선택했다

https://blog.kakaocdn.net/dn/bc8IQr/btscwESdMO1/D3ml77BrEqrj4XKUGkFSi1/img.png

스크롤을 내려 DB 인스턴스 식별자, 마스터 사용자 이름, 암호를 기입

https://blog.kakaocdn.net/dn/bEKDhE/btscjiJvjwG/ovCRg8S6jYFLPb6E5neMek/img.png

컴퓨터 리소스는 기존 EC2에 연결하고 싶으면 오른쪽을 아니면 왼쪽을 클릭

VPC는 기존 EC2 VPC에 연결할 수 있음

DB 서브넷 그룹도 기존 존재하던 것에 연결할 수 있음

https://blog.kakaocdn.net/dn/bFYleb/btscmLkpQBe/ac0qysqftUOsomh6kh1VB0/img.png

보안 그룹도 기존에 존재하던 거와 연결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 인증 방식은 암호 인증 선택

https://blog.kakaocdn.net/dn/bgwzrF/btscCA82W3p/1dLE32ttVbtV6eDFS7wkTK/img.png

데이터베이스 생성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Qegg7/btscvZh5T1j/BiqGkxk0vfXTMCex6oZkB1/img.png

  1. Parameter Store에 환경 설정

검색 창에 Parameter Store 입력 후 오른쪽 상단에 파라미터 생성 클릭

 

이름 -> appspec.yml가 실행할 스크립트에 있는 환경 변수 이름 기입

값 -> 이전에 생성한 RDS 값 입력

> 이후 파라미터 생성 클릭

예)

이름 : DETABASE_HOST

생성 완료 시 밑에 사진처럼 생성

https://blog.kakaocdn.net/dn/dcSWRO/btscxmjrzd2/k6yoabsodR5vfXQs0hRIcK/img.png

  1. 깃허브에 appspec.yml이 인식할 수정한 스크립트 파일 push

https://blog.kakaocdn.net/dn/d7Yuh8/btscwFDDgHe/Tmgb6oJReMhBqtPxIGeaUK/img.png

> 환경 변수 이름은 Parameter Store에 추가한 이름,

> 값은 AWS SSM 파라미터 스토어에서 값을 가져와 환경 변수를 내보내는 셸 명령어

  1. 결과

AWS Parameter Store 장점

1. 보안: Parameter Store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AWS KMS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IAM을 사용하여 액세스 권한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중앙 집중화된 관리: Parameter Store를 사용하면 설정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러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설정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확장성: Parameter Store는 대규모 인프라스트럭처에서도 높은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필요에 따라 설정 데이터를 추가하거나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4. 유연성: Parameter Store는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문자열, JSON, 암호화된 문자열 등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5. AWS 서비스와의 통합: Parameter Store는 AWS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통합됩니다. 예를 들어, AWS Lambda 함수에서 Parameter Store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AWS CLI

AWS Command Line Interface(AWS CLI)는 AWS 서비스를 관리하는 통합 도구입니다.

AWS CLI를 사용하면 AWS 서비스를 명령어로 실행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AWS CLI 설치

AWS CLI를 설치하는 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3개의 명령어를 연달아 사용해주면 됩니다.

 

$ curl "https://awscli.amazonaws.com/awscli-exe-linux-x86_64.zip" -o "awscliv2.zip"
$ unzip awscliv2.zip
$ sudo ./aws/install

각 명령어는 순서대로 AWS로부터 AWS CLI 설치 패키지 압축파일을 받아오고, 압축을 푼 뒤에, 설치를 하는 명령어입니다.

 

그렇게 전부 설치 한 뒤에 aws --version 명령어로 확인해주면

어떤 버전이 설치됐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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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배포 파이프라인

https://blog.kakaocdn.net/dn/cvVk1D/btsbVcpl2P9/xzI4DlwVtNbg8vHHxd83AK/img.jpg

요구사항

  • AWS 개발자 도구 서비스를 이용해서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
    • CodePipeline을 이용해서 각 단계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
    • Source 단계에서 소스 코드가 저장된 GitHub 리포지토리를 연결.
    • Build 단계에서 CodeBuild 서비스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진행했던 build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
    • Deploy 단계에서 결과물을 S3 버킷에 자동으로 전달.
  • 나중에 변경 사항을 GitHub 리포지토리에 반영했을 경우, 배포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야 함.
  • 배포 과정에서 오류가 생길 경우, log 파일을 참조하여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함 .

클라이언트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1. buildspec.yml 작성

2. 파이프라인 구성

1. 검색 창에 CodePipeline 클릭 후 파이프라인 생성 클릭

2. 이름과 서비스 역할에서 새 서비스 역할 클릭 후 다음 클릭

3.

> 소스 공급자를 클릭해서 GitHub를 선택(build 할 데이터가 있는 곳을 선택하면 됨)

> 만약 GitHub를 선택했으면, GitHub 연결을 클릭 > 내 GitHub의 리파지토리와 연결을 위해서

https://blog.kakaocdn.net/dn/dfeSH5/btscvYvQR7p/8AOWNK5nzoksCGQc979LLk/img.png

4. 이름은 아무거나 입력

https://blog.kakaocdn.net/dn/Z6Nqy/btsb2TiDUYJ/5s9vwkS2xWaJRO3Z10Jfc0/img.png

5. github에 연결 클릭 하면 GitHub 앱의 새 앱 설치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bKJH0p/btsctLQ8esi/fZpVPFOoMAX1RND4S35YsK/img.png

6. aws와 연결할 github 아이디 선택하고 연결

7.

> 실행할 소스 코드가 있는 자신의 리파지토리 선택

> install 버튼 클릭

8. 생성한 GitHub 앱 선택 후 연결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bp0nyM/btsb60ofzCh/QRNEa78MMrkWPANmE3H0y1/img.png

9. 리파지토리 이름과 , 해당 리파지토리의 main 브랜치를 선택한 뒤 다음 버튼 클릭

10.

> 빌드 단계에서 codeBuild 프로젝트 생성

> 소스 단계를 통해 전달받은 코드를 테스트하거나 빌드하여 배포 단계로 전달하는 역할

11. 빌드 프로젝트 이름은 마음대로 지음

https://blog.kakaocdn.net/dn/bns4BO/btscvx6lPre/IJK4vr7oazvHYAKO5rrlkk/img.png

12.

> Ubuntu 운영체제를 선택

> 다른 운영체제를 선택할 시 yml 파일이 오류를 일으킬 수 있음

https://blog.kakaocdn.net/dn/cowbv3/btsbV7BLTU5/hKtszGMp0H8yVnrbTvZPnK/img.png

13.

> 로그 파일을 저장하는 서비스로 CloudWatch 혹은 S3를 이용

> S3에는 정적 웹 호스팅을 위한 버킷이 이미 생성

> 버킷의 수가 많아지면 과금이 될 가능성이 다소 커질 수 있기에, CloudWatch 서비스를 빌드 출력 로그 저장을 위한 서비스로 선택하여 리소스를 분산

https://blog.kakaocdn.net/dn/xE4Lj/btscwmQUPdr/BaZ11NZvLnIU1D1Iyduf5k/img.png

14. 다음 클릭

15.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전달 및 반영할 위치를 선택, client이므로 s3를 선택

https://blog.kakaocdn.net/dn/cLZjla/btsb2TXeI1O/7GBdMtMlIJUXnMS34RSHP0/img.png

16. s3를 만들었을 때 사용한 버킷 이름을 선택

17. 검토한 후 다 맞다면 파이프라인 생성 클릭

결과

> 배포가 성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환경변수 설정

  1. AWS 검색창에 CodeBuild를 검색하여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YnJ2h/btscFEwBMEd/zcbK0HxKw3NwM0fJt6KqBk/img.png

  1. 원하는 빌드 프로젝트 선택 후 오른쪽 상단에 편집 -> 환경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b5eIMX/btscyYo2c6z/qtKgoW52Atb6raBuxspFOK/img.png

  1. 밑으로 스크롤을 쭉 내려 추가 구성을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bGWNbh/btsczK5egx9/BJ19U4DeAI10uuw6f1Frk0/img.png

  1. 추가 구성을 클릭하면 새로 선택지가 나옴, 스크롤을 내려 환경 변수에 환경 변수 이름과 서버의 주소를 넣음 -> 환경 업데이트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d8pleY/btscBDELWdL/3nY0GggzwCbxTI8Oe4AyM1/img.png

  1. 파이프라인에 변경사항 릴리스를 클릭

https://blog.kakaocdn.net/dn/bIlzST/btscAq6Eqn0/95XKFBLiVCThYqrO4GzEgK/img.png

결과

> 이렇게 나온다면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연결이 성공한 것이다 . 물론, 서버가 이미 열려있는 상태여야 가능하다.<

배포 자동화

배포 자동화란 한 번의 클릭 혹은 명령어 입력을 통해 전체 배포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포자동화 장점

  • 먼저 수동적이고 반복적인 배포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시간이 절약됩니다.
  • 휴먼 에러(Human Error)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휴먼 에러란 사람이 수동적으로 배포 과정을 진행하는 중에 생기는 실수를 뜻합니다. 배포 자동화를 통해 전체 배포 과정을 매번 일관되게 진행하는 구조를 설계하여 휴먼 에러 발생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

파이프라인 구성 단계와 수행 작업

배포에서 파이프라인(Pipeline)이란 용어는 소스 코드의 관리부터 실제 서비스로의 배포 과정을 연결하는 구조를 뜻합니다.

파이프라인은 전체 배포 과정을 여러 단계(Stages)로 분리하는데, 각 단계는 파이프라인 안에서 순차적으로 실행되며, 단계마다 주어진 작업(Actions)을 수행합니다.

파이프라인을 여러 단계로 분리할 때, 대표적으로 쓰이는 세 가지 단계가 존재합니다. 

  1. Source 단계: Source 단계에서는 원격 저장소에 관리되고 있는 소스 코드에 변경 사항이 일어날 경우, 이를 감지하고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2. Build 단계: Build 단계에서는 Source 단계에서 전달받은 코드를 컴파일, 빌드, 테스트하여 가공합니다. 또한 Build 단계를 거쳐 생성된 결과물을 다음 단계로 전달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3. Deploy 단계: Deploy 단계에서는 Build 단계로부터 전달받은 결과물을 실제 서비스에 반영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파이프라인의 단계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 더 세분화되거나 간소화될 수 있다는 겁니다.

 

AWS 개발자 도구

AWS에는 개발자 도구 섹션이 존재합니다. 개발자 도구 섹션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여 배포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AWS 개발자 도구 서비스 목록

 

본격적인 배포 자동화 실습을 진행하기 전에, 배포 자동화 과에서 사용하는 AWS 서비스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CodeCommit

Source 단계를 구성할 때 CodeCommit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CodeCommit은 GitHub과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전 관리 도구입니다. CodeCommit과 GitHub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어떤 서비스가 우월하다기보다, 각 서비스가 가지는 장단점이 다릅니다.

GitHub과 비교했을 때 CodeCommit 서비스는 보안과 관련된 기능에 강점을 가집니다. 소스 코드의 유출이 크게 작용하는 기업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만 CodeCommit을 사용할 때는 과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프리티어 한계 이상으로 사용할 시 사용 요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사이드 프로젝트나 가볍게 작성한 소스 코드를 저장해야 할 경우에는 GitHub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odeBuild

Build 단계에서는 CodeBuild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CodeBuild 서비스를 통해 유닛 테스트, 컴파일, 빌드와 같은 빌드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실행되어야 할 작업을 명령어를 통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CodeDeploy

Deploy 단계를 구성할 때는 기본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실습에서는 CodeDeploy와 S3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CodeDeploy 서비스를 이용하면 실행되고 있는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으로 변경 사항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S3 서비스를 통해 S3 버킷을 통해 업로드된 정적 웹 사이트에 변경 사항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반영할 수 있습니다.

CodePipeline

각 단계를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때 CodePipeline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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